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스테반 캄비아소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이탈리아 축구를 평정한 [[주제 무리뉴]] 인테르의 심장 박동같은 선수" >---- > [[유로스포츠]] 2000년대 중후반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의 최고이자 교본으로 언급되는 선수 중 하나.[* 다만 캄비아소의 역할은 포백을 보호하고, 수비진에서 빼앗은 공을 안전하게 전진시키는 (물론 요즘 각광받는 후방 빌드업과는 다소 다른 개념으로) 전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에 가까웠다. 그러나 타고난 축구 지능을 활용해서 슬금슬금 공격에 가담하는 능력이 일품이라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처럼 느껴졌을 뿐.] 공수겸장의 만능 미드필더. 왕성한 활동량과 기민한 위치선정으로 상대팀의 패스 줄기를 끊어내고 순식간에 상대방 진영으로 치고 올라가 공격에 가담하는 플레이가 일품이었다. 태클이나 대인마크 등 수비적인 능력은 또 다른 월드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에게 뒤졌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마스체라노의 수비 능력이 월드 클래스급으로 손꼽히는 수준이라서 그런 것이지, 캄비아소 역시 수비력은 뛰어난 선수였다. 마스체라노가 투쟁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대인마크 및 태클링, 공간 장악에 능하다면 캄비아소는 패스 경로 차단 및 마스체라노와 마찬가지로 공간을 메꾸고 상대의 움직임을 견제하는 등 지능적인 수비가 장점인 편. 물론 마스체라노 역시 지능적인 수비에 능했다.] 슈팅과 시야, 패스, 공격가담 측면에선 캄비아소가 더 나았다. 이러한 능력 덕분에 포지션에 비해 공격포인트를 꽤 많이 쌓는 타입. 상기했듯이 스텟 외에도 전반적인 전술 이해도가 굉장히 뛰어나 공격 가담도 곧잘 하는가 하면 리베로 역할도 맡았다. 아르헨티나가 6-0 대승을 거뒀던 2006년 월드컵 조별리그 아르헨티나 대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전에서의 두번째 골은 전성기 캄비아소가 어떤 선수였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 이 대회에서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탈락했지만 캄비아소와 [[에르난 크레스포]]와 [[후안 로만 리켈메]]를 주축으로 한 아름다운 축구는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07년 말에는 FIFA 랭킹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